| 신들의 사회 - 개정판 (SF총서3)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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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F란 장르의 무한성을 보여주는 소설이 아닌가 싶다. 종교신화를 이용하다니... 정말 특이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. 그런데 그만큼 처음에 낯설다. 1,2장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이 읽었으며 4장에 와서야 1,2장의 내용이 조금씩 이해가 된다는...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고상을 받았다는 건 그만큼 뛰어난 소재로 탄탄한 구성을 했다는 뜻일 것이다. 부디 이 책을 손에 잡으면 4장까지는 포기하지 말것이며 후반에 풀어놓는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놓치지 말길... 02-24 (0) |
신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는 완벽한 창작품보다 흥미롭다. 신화란 배경지식덕에 작가가 굳이 글로 옮기지 않았더라도 알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랄까. 세번째 읽었다. 읽을때마다 새롭다. 이번엔 내용의 얼개를 더 명확하게 깨우쳤고 작가가 심어둔 이정표를 좀 더 잘 이해했을까. 나에겐 평화로운 전사보다 나 자신을 가다듬기에 좋은 교재다. 샘이 불교를 선택한 이유. 그가 선택한 속성이 어째서 좋았었는지, 그가 왜 촉진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는지. 하나하나가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길 위의 이정표로 느껴진다. 다음에 읽고 싶어지면 한권 사야지. 01-01 (1) |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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