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남자네 집
박완서
현대문학 | 2004-10-23 | ISBN 8972752940
( 3.8 / 4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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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.245
daydreamer 좋은 것을 향한 감수성이 활짝 열린 아이. 2007-12-31   (0)

p.102
daydreamer 그래, 실컷 젊음을 낭비하려무나. 넘칠 때 낭비하는 건 죄가 아니라 미덕이다. 낭비하지 못하고 아껴둔다고 그게 영원히 네 소유가 되는 건 아니란다. 2007-12-31   (0)

p.101
daydreamer 인생이 살 만한 건 정답이 없기 때문인 것을. 2007-12-31   (0)

p.70
dalflower 그 남자의 입김만 닿으면 꼭꼭 숨어 있던 비밀이 꽃처럼 피어났다. 그 남자하고 함께 다닌 곳 치고 아름답지 않은 데가 있었던가. 만일 그 시절에 그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내 인생은 뭐가 되었을까. 청춘이 생략된 인생, 그건 생각만 해도 그 무의미에 진저리가 쳐졌다. 그러나 내가 그토록 감사하며 탐닉하고 있는 건 추억이지 현실이 아니었다. 나는 이미 그 한가운데 있지 않았다. 행복을 과장하고 싶을 때는 이미 행복을 통과한 후이다. 2006-07-17  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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