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 콜드 블러드
트루먼 카포티
시공사 | 2006-03-14 | ISBN 8952745442
( 4.7 / 3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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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ubauten 역자 박현주는 이 책에 카포티의 시선이 들어 있어 걸작이 되었다 하나, 나는 그 부분이 못내 불편했다. 그는 사건을 기록함에 있어 3인칭 "전지적 작가 시점"을 견지한다.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진술이 아닌 심리까지를 확언하듯 진술해 버리는 것. 이 지점에서 이 작품은 저널리즘의 어떤 상한선을 넘어 버린다.
작가가 현실을 꼭 투명하게 반영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, 마치 사건 전반을 지배한 신의 입장인양 써내려간 이 작품은 일말의 불편함을 준다. 대상을 일방적으로 재단한다는 의미에서 말이다.
또 하나의, 혹은 더욱 본질적인 불편함은, 이 책에 묘사된 살인사건이 별로 충격적이지 않다는 것이다. 문에 자물쇠를 바꿔 다는 것이 대단한 변화로 읽히던 59년의 상황에서, 50년이 지났을 뿐이다. 07-27   (0)

yihippy 843-카845ㅇ(백석) 2007-08-31   (0)

keizie 영화로 먼저 들었는데, 그냥 제목만 알 뿐 내용은 모른다. 2006-12-01   (0)

hey 기대했던 것만큼 훌륭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. 뭐랄까, 훌륭하긴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닌 기분이랄까. 마치 파 프롬 헤븐을 봤던 때같은. 2006-11-25   (0)

shiena 차가운. 2006-09-18   (0)

teez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~ 2006-09-05   (0)

bluroze 술술 넘어가는 책은 아니다. 하지만 분명 수작이다. 2006-08-10  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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