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티핑 포인트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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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핑이 일어나는 세 가지 요소, 즉 (1) 소수자의 법칙 (2) 고착성 요소 (3) 상황의 힘 이라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. 하지만 이 책에서 구체적인 사례라고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심리학 실험 결과에 대한 내용들이 대부분으로 사실 위 세 가지 요소에 딱 들어맞는 내용이나 혹은 위의 세 가지 요소를 구별해 낼 수 있는 안목을 길러 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. 고착성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고착성 요소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답해 줄 수 있는 내용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아쉬운 일이다. 결국 모든 결론은 본인이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할 때 이 책은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가이드의 역할까지는 충분히 해 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. 01-31 (2) |
이 책과 괴짜경제학(freaknomics)을 읽어보면 겹치는 예제가 하나 있다. "뉴욕의 범죄율이 왜 갑자기 감소했는가" 괴짜경제학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"낙태권"을 여성들이 찾았기 때문에 불행한 아이들을 낳지 않아서라고 이야기 하지만, 이 책은 "깨진 창문"을 보수했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. 과연 어느쪽이 더 믿을만해보이는가? 하지만 이 책의 가치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. 무언가 당신이 세상을 향해 전달하고 싶은게 있다면 "sesami street"의 분석이 있는 부분과 airwalk 부분을 읽어보길 권한다. 최소한 성공하기 위해 무얼 해야 할지에 대한 감은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. 여기서 보여주는 내용들은 "진실"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보기 힘들다. 저자가 연구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평가가 짠건지도 모르겠다. 무언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면 아이디어를 얻는 주머니로써 한번쯤은 가볍게 읽어보는 건 좋을거다. 2007-12-05 (0) |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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