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화와 칼
루스 베네딕트 지음, 김윤식 외 옮김
을유문화사 | 2002-01-30 | ISBN 893246006X
( 4.0 / 1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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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ubauten 이 책은 2차대전 말미에 미국인이 일본을 연구한 책이다. 역자는 이 책이 일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하지만, 내 생각엔 우리를 이해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보인다.

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.

첫째, 외부인의 시선으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(이를 테면, 왜 한국인은 나이 서른이 다 되도록 부모와 사는가?)에 대해 의문을 던지기 때문이다. 어떻게 보면, 그것은 전혀 당연한 것이 아니다(problematique과도 유사하다. 그 안에 사는 인간은 체계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없다).

둘째, 그들이 바라보는 일본적인 것은 대부분 동양적인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. 일본 치하에서 사십 년을 살아 온 역사를 빼더라도, 동일 문화권에 있는 만큼 우리가 그 지적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.

셋째, 이러한 저자의 분석 방식을 외국, 즉 미국이나 중국 등 우리가 파트너로 삼는(삼아야 하는) 나라를 이해하는 틀로 삼을 수 있다. 결국 그것은 그들의 의식구조를 이해하는, 그리하여 그들과 매끄럽게 공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.

상당히 의미있는 책이지만, 길긴 하더라;;; 2008-08-23   (0)

혜란 준태는 일문과.
루스 베니딕트는 일본을 한번도 떠나본적이 없다.
그래도 일본인들의 생태에 대해 잘 썻다.
그런거지.

칸트가 집안에 앉아 세상돌아가는 이치에 대해 논했듯.

ㅋㅋㅋ 어렵지만 재밌다 2008-04-11   (0)

궁경미 일본의 문화와 그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책 2006-02-28  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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